충남 예산 한 금은방서 한 달 동안 두 차례 절도사건...불안 가중

윤신영 기자 2024. 6.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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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한 금은방에서 한 달 동안 두 차례 절도 사건이나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4시 20분쯤 예산군 예산읍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둔기로 보관함 등을 깬 뒤 시계 등 10점을 훔쳐 달아났다.

해당 금은방은 한 달 전쯤 또 다른 절도 사건을 겪은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한 달 전 사건은 별건이고, 범인을 잡았다"며 "이번 사건 용의자는 추적 중이다. 자세한 사정을 알려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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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남 예산군 한 금은방에서 한 달 동안 두 차례 절도 사건이나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4시 20분쯤 예산군 예산읍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둔기로 보관함 등을 깬 뒤 시계 등 10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증거를 확보하는 한편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을 벌이고 있다.

해당 금은방은 한 달 전쯤 또 다른 절도 사건을 겪은 바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쯤 30대 남성이 손님인 척 귀금속을 구경하다 금목걸이 2점(80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것.

경찰 관계자는 "한 달 전 사건은 별건이고, 범인을 잡았다"며 "이번 사건 용의자는 추적 중이다. 자세한 사정을 알려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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