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서 불… '진화 중'

이성덕 기자 2024. 6.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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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영천=뉴스1) 이성덕 기자 = 22일 오후 3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 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난 공장과 인접해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불이 번지자, 방어선을 구축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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