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주요사업장 7곳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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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과 사업장 등을 살펴보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개선방향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의원들은 군민생활과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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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과 사업장 등을 살펴보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개선방향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의원들은 군민생활과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주요 사업장 중 하나인 군북일반산업단지는 LNG발전소 조성 사업추진 관련 주민 이주 대책마련과 산업단지 내 근린 및 문화시설을 확충해 주민생활여건 개선을, 무진정 주변 정비 현장은 낙화놀이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문화유산 보존을, 함안복합문학관은 완공을 앞두고 당초 목적에 맞게 관리계획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장애인복지회관, 다옴나눔센터, 삼칠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장, 낙동강바람소리길 등을 찾아 미비점을 점검했다.
곽세훈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예산낭비 사례가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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