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송혜교, 자체발광 비주얼 조합‥비현실적 미모 인증

이하나 2024. 6.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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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와 친분을 인증했다.

수지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수지의 모습을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수지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한 뒤 수지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친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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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송혜교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와 친분을 인증했다.

수지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민소매 의상에 모자를 쓴 수지의 옆모습이 담겼다. 여리여리한 어깨라인과 함께 수지의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휴대폰을 들고 미소 짓는 송혜교의 모습도 담겼다. 수지의 모습을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수지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한 뒤 수지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친분을 인증했다.

수지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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