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잔뜩 성난 근육에 '깜짝'..41세 애둘맘 몸매가 이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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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주말 오전, 그동안 미용 연습 하느라 러닝하느라 홈트를 소외시켰네요.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형광색 브라톱과 숏바지를 입고 전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그동안 얼마나 관리에 힘써왔는지를 짐작하게 해 감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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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주말 오전, 그동안 미용 연습 하느라 러닝하느라 홈트를 소외시켰네요.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형광색 브라톱과 숏바지를 입고 전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팔과 다리 근육은 물론, 선명한 11자 복근에 기립근까지 40대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그동안 얼마나 관리에 힘써왔는지를 짐작하게 해 감탄을 부른다.
한편 1983년생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최근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을 만나야겠다고 결심을 해서 뭐가좋을까 고민을 했다. 헤어디자이너를 하면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고 하더라.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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