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음식점서 화재…종업원 2명 연기 흡입
이수정 기자 2024. 6.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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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근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종로소방서는 22일 오후 1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당주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종업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 처치했으며, 12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배선회로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날 3시20분께 서울경찰청과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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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
소방, 서울경찰청과 합동 감식
소방, 서울경찰청과 합동 감식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종로구 인근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종로소방서는 22일 오후 1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당주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종업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 처치했으며, 12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종로소방서는 소방·경찰 인원 7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발생 41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배선회로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날 3시20분께 서울경찰청과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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