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연쇄 금은방 절도 사건…이번엔 시계 10점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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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4시 20분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 둔기로 보관함 등을 깬 뒤 시계 10점을 훔쳐 도주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쯤엔 예산군 예산읍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귀금속을 구경하다 금목걸이 2점(8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검거됐고, 지난 4월 15일 10대 2명이 천안 동남구 신부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천600만원 상당(112.5g)의 금팔찌를 훔쳐 나오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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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금은방에 침입한 괴한이 시계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20분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 둔기로 보관함 등을 깬 뒤 시계 10점을 훔쳐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하는 한편 현장 주변과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최근 금은방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쯤엔 예산군 예산읍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귀금속을 구경하다 금목걸이 2점(8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검거됐고, 지난 4월 15일 10대 2명이 천안 동남구 신부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천600만원 상당(112.5g)의 금팔찌를 훔쳐 나오다 붙잡혔습니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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