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권역별 의정 정책간담회

정예진 2024. 6. 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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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의정 정책간담회를 오는 22일까지 연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부산 시민을 위해 시의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조속히 해결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 정책간담회를 하게 됐다"며 "후반기는 전략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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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의정 정책간담회를 오는 22일까지 연다.

이번 의정 정책간담회는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부산 시민을 위해 시의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조속히 해결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 정책간담회를 하게 됐다”며 “후반기는 전략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가운데)과 부산광역시의원들이 의정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의회]

앞서 국민의힘 소속 부산광역시의원 43명은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안성민 의원, 부의장에 이대석, 이종환 의원을 선출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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