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 아이브·에스파 제치고 3주 1위‥권은비→라이즈 컴백[종합]

이하나 2024. 6.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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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뉴진스는 'How Sweet'로 아이브, 에스파를 제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나연, 권은비, 라이즈, 우아, BAE173, 하이키, 이븐, 에버글로우, 케플러, 시그니처, 블리처스, 트렌드지, 윤채원, 원팩트, 배드빌런, 캔디샵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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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뉴진스는 ‘How Sweet’로 아이브, 에스파를 제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권은비는 ‘SABOTAGE’로 돌아왔다. ‘SABOTAGE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매력적이다.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oom Boom Bass’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이 담겼다. 주먹을 쥔 채 가슴을 탭핑하는 동작부터 기차놀이를 하는 듯한 구간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었다.

그동안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WOOAH(우아)는 걸크러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POM POM POM’로 무대에 오른 WOOAH는 짜임새 있고 역동감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AE173은 ‘WHAT’로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고, 하이키는 ‘뜨거워지자(Let It Burn)’로 돌아왔다. 이븐은 ‘Badder Love’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나연, 권은비, 라이즈, 우아, BAE173, 하이키, 이븐, 에버글로우, 케플러, 시그니처, 블리처스, 트렌드지, 윤채원, 원팩트, 배드빌런, 캔디샵이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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