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장례식장 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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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장례식장의 새 문화를 선도했다.
홍석천은 21일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 찍는 거 나쁘지 않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은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형제들 조카들.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여. 인생 뭐 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거 그게 제일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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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장례식장의 새 문화를 선도했다.
홍석천은 21일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 찍는 거 나쁘지 않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은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형제들 조카들.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여. 인생 뭐 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거 그게 제일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라고 전했다.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로 공식 데뷔해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 출연했다. 1996년부터는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대학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이자 현재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으로도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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