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에 이어 잠실 LG-kt wiz전 우천 취소… 23일 더블헤더 펼친다

이정철 기자 2024. 6. 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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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t wiz의 맞대결은 쏟아지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결국 오후 3시35분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토요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일요일인 23일 LG와 kt wiz는 더블헤더를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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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LG 트윈스와 kt wiz는 23일 더블헤더를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코리아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t wiz의 맞대결은 쏟아지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서울를 포함해 전국에 비가 내렸다. 잠실구장은 오후 3시쯤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3시30분을 기점으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오후 3시35분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광주, 대구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취소 경기다.

토요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일요일인 23일 LG와 kt wiz는 더블헤더를 벌이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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