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 어묵 사러 가겠네"…류수영, '천원 레시피'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의 2024년 기획 '1000원 레시피' 1탄 어묵제육이 공개됐다.
990원에 구입했다는 어묵으로 류수영은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어묵제육'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어묵 4장, 다진 마늘, 청양고추 4개, 대파 1대로 일품요리에 버금가는 어묵제육을 완성했다.
류수영은 요리에 진심인 모습으로 어묵 재료의 기원을 설명하는가 하면, 재료의 넣는 순서와 팁을 자세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수영의 2024년 기획 '1000원 레시피' 1탄 어묵제육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장 보기 두려워지는 고물가 시대에 적합한 최강 가성비 레시피를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1000원짜리 식자재를 찾아 마트를 몇 바퀴나 돌았다. 선택한 식재료는 어묵이었다. 990원에 구입했다는 어묵으로 류수영은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어묵제육'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어묵 4장, 다진 마늘, 청양고추 4개, 대파 1대로 일품요리에 버금가는 어묵제육을 완성했다. 류수영은 요리에 진심인 모습으로 어묵 재료의 기원을 설명하는가 하면, 재료의 넣는 순서와 팁을 자세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기 없이 제육의 풍미를 낸 어묵제육을 본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이연복은 "놀랍다. 1000원짜리 어묵으로 (이런 음식을) 만들어내다니"라며 감탄했다. 붐 역시 "자취생들 오늘 어묵 많이 살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수영은 "가장 좋은 말이 '잘 먹었어요'다. 들으면 기분 좋다"라며 끝없이 요리하고, 계속해서 가성비 레시피 연구에 몰두하는 이유를 밝혔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처형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검찰 송치…선우은숙 측 녹취록 인정 - 머니투데이
- "드레스 벗겨져" 생방송 중 '아찔' 사고…여배우 센스 대처[영상] - 머니투데이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등장에 쿨한 반응…"피곤해 보여·말 길다" - 머니투데이
- 구성환, 해병대 티셔츠 입더니 공익 출신…"아버지가 국가유공자" - 머니투데이
- 무당 된 인기 개그맨…신병에 하혈하다 반신마비 "운명이었다" - 머니투데이
- "남녀공학 반대" 난리 난 동덕여대…한밤중 들어간 20대 남성, 왜?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부모님이 준 돈+대출로 남편 모르게 코인 샀다 손실…이혼당할까요?" - 머니투데이
-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선 294점, 전년 대비↑…눈치 작전 불가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