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과한 벤탕쿠르 "손흥민과 함께 해결…안타까운 오해였어"
이의진 2024. 6. 22. 16:06
(서울=연합뉴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번째 사과문을 게재했다.
벤탕쿠르는 2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과 대화했고, 우리의 깊은 우정을 고려해 손흥민은 이 사건이 단지 안타까운 오해였다는 점을 이해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벤탕쿠르의 인스타 그램. 202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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