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개봉 첫날 한국 영화 1위 달성 ‘흥행 청신호’

‘하이재킹’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1위를 달성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어제(21일) 개봉한 가운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날 99,934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한 ‘하이재킹’은 “재미와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CGV_re****), “긴장과 감동 두 마리 잡았어요! 추천합니다~!”(CGV_라*), “2D로 한 번, 4DX로 한 번 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정말ㅠㅠ 3차 관람 가보자고”(CGV_sj****), “항공 액션 신선했다”(롯데시네마_이**), “스릴감도 너무 좋고 연기도 끝장!”(네이버_rhdd****) 등 배우들의 호연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의 극찬이 쏟아지는 ‘하이재킹’은 ‘인사이드 아웃 2’와 함께 올여름 극장가의 쌍끌이 흥행 궤도를 달리며 본격적인 활공을 시작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