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여진구의 냉철한 본성 폭로 ‘하이재킹’ 촬영 비하인드 공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2.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동일이 여진구의 본성을 이야기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영화 '하이재킹'의 개봉 소식을 전하면서, 성동일이 함께 출연한 여진구와 하정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성동일은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진구와 함께한 경험에 대해 언급하면서 "디테일한 재미, 장면, 사연들이 있는데 다 날려버리고 오롯이 비행기의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동일이 여진구의 본성을 이야기했다.

지난 21일, 채널 ‘혜리’에는 ‘오자마자 염병하지 말라는 아부지.. ’아바타‘보다 CG비용 많이 들어간 하이재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영상에서는 영화 ‘하이재킹’의 개봉 소식을 전하면서, 성동일이 함께 출연한 여진구와 하정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성동일이 여진구의 본성을 이야기했다.사진=유튜브채널 ‘혜리’ 캡처
성동일은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진구와 함께한 경험에 대해 언급하면서 “디테일한 재미, 장면, 사연들이 있는데 다 날려버리고 오롯이 비행기의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여진구에 대해 “여진구가 왕 역할도 하고 착한 역만 하지 않았냐. 그런데 이번 영화를 보면 실제 본 성격이 보인다. 냉철하고 독하고 앞뒤 없고 그렇다”며 장난스럽게 말해 혜리를 폭소케 했다.

성동일은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진구와 함께한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또한 성동일은 하정우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재밌게 찍었다. 영화 ‘국가대표’ 이후 하정우랑 두 번째 작품이라 서로 뜻이 정말 잘 맞았다”며, 작품 분석, 선호하는 술, 안주까지 삼박자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

성동일의 이러한 발언은 영화 ‘하이재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배우들의 실제 성격과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 영상은 많은 팬들에게 웃음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