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대구·잠실 경기 우천취소…23일 더블헤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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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 대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 잠실 KT 위즈-LG 트윈스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광주와 대구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광주 경기는 오후 2시9분, 대구 경기는 오후 2시19분에 우천 순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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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 대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 잠실 KT 위즈-LG 트윈스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광주와 대구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광주 경기는 오후 2시9분, 대구 경기는 오후 2시19분에 우천 순연이 확정됐다.
서울에는 오후부터 빗줄기가 가늘어지긴 했지만, 계속 비가 내렸다. 결국 오후 3시37분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 경기들은 23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펼쳐지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40분 뒤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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