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안가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 숨져
오영재 기자 2024. 6.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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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안가에서 조업 중이던 해녀 A(70대)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 동료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있는 A씨를 발견하고 물 밖으로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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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안가에서 조업 중이던 해녀 A(70대)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 동료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있는 A씨를 발견하고 물 밖으로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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