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음식점에서 불…2명 연기흡입
여소연 2024. 6. 22. 15:39
오늘(22일) 낮 12시 반쯤 서울 종로구 당주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종업원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응급처치를 받았고 소방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카운터 부근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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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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