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 숨져
박재연 기자 2024. 6.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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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70대 해녀가 조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서 의식 없이 물에 떠 있던 70대 해녀 A 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다는 동료 해녀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12시 4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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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70대 해녀가 조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서 의식 없이 물에 떠 있던 70대 해녀 A 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다는 동료 해녀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12시 4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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