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넨워스는 미쳤고 마차도는 살아났다'...밀워키전서 크로넨워스, 홈런 포함 5안타, 마차도는 4안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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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매니 마차도(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습)가 미친 타격감을 과시했다.
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펏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9개 안타를 합작했다.
크로넨워스는 홈런 포함 5개를 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고, 마차도도 4개의 안타를 쳤다.
크로넨워스는 전날에는 9회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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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펏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9개 안타를 합작했다.
크로넨워스는 홈런 포함 5개를 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고, 마차도도 4개의 안타를 쳤다.
2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포문을 연 크로넨워스는 4회엔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6회엔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고 7회엔 좌전 안타, 8회엔 중견수 쪽 2루타를 쳤다.
크로넨워스의 시즌 타율은 0.266으로 올랐다. 홈런도 12개를 쳤다.
크로넨워스는 전날에는 9회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마차도도 4개의 안타를 몰아쳐 타율을0.263까지 끌어올렸다.
둘의 맹타로 샌디에이고는 밀워키를 9-5로 물리치고 3연승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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