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왜 주말에만 와? KT-LG전 우천 취소, 내일 오후 2시 더블헤더[잠실 현장]

허상욱 2024. 6. 22.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걸까? 22일 열릴 예정인 KT와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경기 시작을 두시간여 앞두고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내일(23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KIA전과 대구 두산-삼성전은 오후 2시경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져 내일(23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22일 잠실야구장에서 KT와 LG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22/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걸까? 22일 열릴 예정인 KT와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경기 시작을 두시간여 앞두고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내일(23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비는 오전보다 잦아들긴 했지만 마운드와 내야에 방수포가 깔려있고 그라운드는 흠뻑 젖어있는 상황, 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의 강수량은 수도권에 5~20㎜로 예보되어 있고 이날 비는 오후 6시까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KIA전과 대구 두산-삼성전은 오후 2시경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져 내일(23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22일 잠실야구장에서 KT와 LG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22/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