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우주, 18살에 초졸이었는데 19살에 대학 입학”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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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두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0일 공개된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조혜련이 자녀 양육법을 밝혔다.
비법을 묻자 조혜련은 "걔가 하는 것을 존중해줬다"고 답했다.
조혜련은 "난 지금까지도 공부한다. 우리 엄마가 대학 못 간다 그랬다. 나는 한번도 대학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네 인생에 대학은 없다. 우리 형편에 여자들은 대학 못 간다' 엄포를 놓았다. 그때 '그럼 대학 가야지' 해서 그때부터 공부했다"고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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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혜련이 두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0일 공개된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조혜련이 자녀 양육법을 밝혔다.
조혜련은 "나는 애들한테 뭐 하라고 말 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혜가 "첫째는 타고 났잖아"라고 조혜련의 첫째 딸을 언급하자 조혜련은 "걔는 공부를 정말 잘했다. 국제학교에 갔다가 미국에 갔는데 코로나19가 터졌다. 그래서 돌아왔다. 자기가 미국 안 가고 편입하겠다고 해서 외대에 편입했다. 스스로 돈 벌겠다고 휴학하고 이제 다시 복학한다. 스스로 살아가는 걸 터득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아들) 우주는 18살에 초졸이었다. 많이 산전수전을 겪고 결국 18살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중등 고등 검정고시를 땄다. 게임기획 학원을 다녀서 19살에 대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법을 묻자 조혜련은 "걔가 하는 것을 존중해줬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지금 둘 다 잘 됐는데 중간중간 불안감이 있지 않냐. 그럴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경실은 "지켜봐줘야지 어떻게 하겠냐. 자식은 내 맘대로 안 된다. 공부 할 애는 공부한다"고 말했고 조혜련 역시 "공부에 관심 없는데 공부를 하라 그래서 문제가 있는거다"고 소신을 밝혔다.
조혜련은 "난 지금까지도 공부한다. 우리 엄마가 대학 못 간다 그랬다. 나는 한번도 대학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네 인생에 대학은 없다. 우리 형편에 여자들은 대학 못 간다' 엄포를 놓았다. 그때 '그럼 대학 가야지' 해서 그때부터 공부했다"고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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