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여중 김예은, 장보고기 조정 싱글스컬 ‘金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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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수원 영복여중)이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 중등부 싱글스컬(1X)에서 첫 우승 물살을 갈랐다.
이후상 감독·이정은 코치가 지도하는 김예은은 22일 부산광역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여중부 싱글스컬 결승서 4분24초46을 기록, 유윤지(4분27초13)와 윤신혜(이상 부산체중·4분32초13)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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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수원 영복여중)이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 중등부 싱글스컬(1X)에서 첫 우승 물살을 갈랐다.
이후상 감독·이정은 코치가 지도하는 김예은은 22일 부산광역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여중부 싱글스컬 결승서 4분24초46을 기록, 유윤지(4분27초13)와 윤신혜(이상 부산체중·4분32초13)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정은 영복여중 코치는 “청소년대표인 (김)예은이가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는데 3학년 중반에 우승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 첫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했으면 한다”라며 “우리 조정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서예원 교장선생님과 안교재 경기도조정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고부 싱글스컬에서는 신동민(수원 수성고)이 7분54초95의 기록으로 전유찬(부산체고·7분47초46)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일반부 쿼드러플스컬(4X) 용인시청은 6분25초85로 K-water(6분18초29)와 경북도청(6분18초63)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여자 고등부 경량급 싱글스컬(L1X)의 남지아(수원 영복여고)도 9분27초76으로 남다인(대구 호산고·8분48초30)과 장가흔(충주여고·9분07초71)에 뒤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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