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2대 국회 열차, 주말 끝나면 18량 모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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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말이 끝나면 22대 국회 열차는 18량이 모두 출발한다면서, 원 구성 협상 불발 시 18개 국회 상임위원회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회의장이 정한 시한까지 여당이 상임위 배정안을 제출하길 바란다며, 열차가 떠난 뒤에 손 흔들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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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말이 끝나면 22대 국회 열차는 18량이 모두 출발한다면서, 원 구성 협상 불발 시 18개 국회 상임위원회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22대 국회 개원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이 국회 발목잡기를 계속하고 있어 통탄할 노릇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과 외교·안보 영역의 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국민은 일하기를 거부하는 국민의힘을 용납하지 못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회의장이 정한 시한까지 여당이 상임위 배정안을 제출하길 바란다며, 열차가 떠난 뒤에 손 흔들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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