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봄 시즌 16만 7천명 방문…29일부터 '워터워 시즌'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6. 2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봄 시즌 두 달 동안 16만 명 이상이 마산로봇랜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남로봇랜드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 봄 시즌 축제 '봄봄 페스티벌'에 16만 7768명이 방문했다.

로봇랜드는 두 달 간의 휴장을 끝내고 지난 4월 5일 재개장하며 봄 시즌을 알렸다.

봄 시즌에 가장 큰 인기를 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출동! 로봇랜드를 지켜라'와 '로보틱아트퍼레이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5일~6월 9일 16만 7768명 방문, 전년보다 3만명↑
6월 29일부터 여름 시즌 '워터워 시즌 5'
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


지난 봄 시즌 두 달 동안 16만 명 이상이 마산로봇랜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남로봇랜드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 봄 시즌 축제 '봄봄 페스티벌'에 16만 7768명이 방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3만 2856명)보다 3만 명 이상 더 늘었다.

로봇랜드는 두 달 간의 휴장을 끝내고 지난 4월 5일 재개장하며 봄 시즌을 알렸다. 로봇연구소에 사는 로우타, 로일리, 로보모와 로봇랜드를 일주하는 '로일리 트레인'은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물했다.

봄 시즌에 가장 큰 인기를 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출동! 로봇랜드를 지켜라'와 '로보틱아트퍼레이드'였다.

이 기간에 지역 행사를 유치해 사회공헌에도 힘썼다. 창원야철마라톤대회와 BNK사생대회를 유치했고, 창원한마음병원은 지역 소외아동과 함께 봄 소풍 행사인 '마음으로 보는 세상' 등을 진행했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


로봇랜드는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여름 시즌 준비에 분주하다. 지난해 여름 축제 '워터워 시즌 4'보다 더 커진 규모인 '워터워 시즌 5'로 돌아온다.

물놀이장과 물총대전, DJ와 함께하는 워터 EDM 파티 등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은 "고객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로봇랜드는 야심차게 여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