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25일 홈경기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브랜드데이

임창만 기자 2024. 6. 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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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수원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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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전서 국가유공자·경기남부보훈지청장 시축 예정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엠블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수원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를 기획했다.

호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국군장병들을 초청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전 강영구 6.25 참전유공자회 도 부지부장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시축을 하고, 하프타임에는 군 조교 출신 DJ 허조교가 군가를 활용해 밀리터리 EDM 공연을 한다.

강문식 수원FC 이사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이라며 “이번 브랜드 데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국군장병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선수들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로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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