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근황…"살아있길 잘했어"

전재경 기자 2024. 6.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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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연인 건축가 김태현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22일 소셜미디어에 "2번째 출판 기념 파티에서 베프와 한컷 찍었어요"라고 적고 연인 김태현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김태현 씨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암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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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연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연인 건축가 김태현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22일 소셜미디어에 "2번째 출판 기념 파티에서 베프와 한컷 찍었어요"라고 적고 연인 김태현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둘이 함께라 큰 힘이 돼요. 병원도 함께 가니 무섭지 않고 행복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기뻐했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으며 항암 치료 등을 받았다.

서정희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김태현 씨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암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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