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정권, 천공 교시에 따라 움직인다고 볼 수 밖에”

최경진 2024. 6.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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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동해 석유·가스전 시추를 거론하며 "윤석열 정권이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도 석유·가스전의 매장 가능성을 검증한 미국의 분석업체 '액트지오' 선정 과정에 대해 "검증을 이중 점검할 수 있는 체계가 없거나 (액트지오 선정에 관여한) 세력에게 점검해보자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며 "많은 시민들은 (이해가 힘든) 상황이 있을 때마다 (역술인) 천공의 유튜브를 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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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시추’ 에 천공 연루설 주장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동해 석유·가스전 시추를 거론하며 “윤석열 정권이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원을 쓰겠다면서, 분만 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고 적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도 석유·가스전의 매장 가능성을 검증한 미국의 분석업체 ‘액트지오’ 선정 과정에 대해 “검증을 이중 점검할 수 있는 체계가 없거나 (액트지오 선정에 관여한) 세력에게 점검해보자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며 “많은 시민들은 (이해가 힘든) 상황이 있을 때마다 (역술인) 천공의 유튜브를 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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