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부에 '호우 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6.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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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남, 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늘 낮 1시 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제주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지역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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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지는 제주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남, 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늘 낮 1시 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제주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지역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피해가 우려된다"며 "머무는 지역의 기상정보를 틈틈이 확인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이나 하천변 등 위험지역의 접근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3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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