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대구 경기 우천 취소…23일 더블헤더

박윤서 기자 2024. 6. 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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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과 대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광주와 대구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광주 경기는 오후 2시9분, 대구 경기는 오후 2시19분에 우천 순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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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차전 오후 2시 개최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과 대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4월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상황. 2024.04.23. lmy@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과 대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광주와 대구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광주 경기는 오후 2시9분, 대구 경기는 오후 2시19분에 우천 순연이 확정됐다.

이 경기들은 23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펼쳐지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40분 뒤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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