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 KT-LG전 가능할까...홍창기-안익훈 테이블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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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잠실구장.
22일 KT와 LG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LG는 이날 경기가 열릴 경우, 홍창기(우익수) 안익훈(좌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박동원(포수) 문보경(3루수) 구본혁(유격수) 박해민(중견수) 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울 계획이다.
KT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00(9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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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비 내리는 잠실구장.
22일 KT와 LG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덮혀 있다. 저녁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어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LG는 이날 경기가 열릴 경우, 홍창기(우익수) 안익훈(좌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박동원(포수) 문보경(3루수) 구본혁(유격수) 박해민(중견수) 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울 계획이다.
LG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지난 3일 허리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20일 만에 복귀한다. 임찬규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하고 있다. KT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00(9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임찬규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투수 정지헌이 2군으로 내려갔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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