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남서쪽 바다 규모 2.0 지진… 부안 지진 후 열흘만

김동화 2024. 6.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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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 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2.97도, 동경 126.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에 발생한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의 규모 4.8지진과 같은날 오후 1시 55분 42초에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 이후, 규모 2.0 이상의 지진 발생은 열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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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피해 없을 듯”
▲ 22일 오후 1시 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22일 오후 1시 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2.97도, 동경 126.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에 발생한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의 규모 4.8지진과 같은날 오후 1시 55분 42초에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 이후, 규모 2.0 이상의 지진 발생은 열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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