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눈에 띄게 홀쭉해진 근황‥박진영→세븐틴과 추억 인증

이하나 2024. 6.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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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위버스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방시혁은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티스트와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위버스콘) 출연 아티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둘째 날 박진영의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방시혁은 박진영과 함께 만든 god의 '거짓말', '촛불 하나' 등을 건반으로 직접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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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박진영 (사진=방시혁 소셜미디어)
방시혁 세븐틴 (사진=방시혁 소셜미디어)
방시혁 프로미스나인(사진=방시혁 소셜미디어)
방시혁 엔하이픈(사진=방시혁 소셜미디어)
방시혁 플레이브 (사진=방시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위버스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방시혁은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티스트와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위버스콘) 출연 아티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백호, 플레이브,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투어스(TWS) 등과 추억을 남겼다. 검은 의상에 뿔테 안경을 쓴 방시혁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방시혁은 둘째 날 박진영의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난 여자가 있는데’ 기타 리프에 대해 박진영은 “이 기타 리프를 만든 사람이 제 사랑하는 동생 방시혁”이라고 소개하며 “22년만에 다시 시혁이의 기타로 이 노래를 부르게 된다”라고 감격했다. 방시혁은 박진영과 함께 만든 god의 ‘거짓말’, ‘촛불 하나’ 등을 건반으로 직접 연주했다. 두 사람의 협연은 지난해 10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촬영 현장에서 박진영을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섭외한 직후부터 계획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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