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 정은지 삼킨 이정은, 스텍터클 이중생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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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취준생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거듭난 이정은과 정은지의 인생이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본캐 이미진(정은지 분)과 부캐 임순(이정은 분)의 이중생활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그녀가 서한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조사에도 뛰어들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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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취준생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거듭난 이정은과 정은지의 인생이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본캐 이미진(정은지 분)과 부캐 임순(이정은 분)의 이중생활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그녀가 서한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조사에도 뛰어들 조짐이다.
먼저 8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던 이미진은 마지막이라 믿었던 시험에서마저도 불합격을 통보받고 깊은 시름에 빠졌다.
이어 이미진이 술기운에 뱉은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것이 화근이었는지 다음 날 아침엔 별안간 30년의 세월을 훌쩍 먹어 50대로 변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부모님조차도 받아주지 않는 기막힌 현실에 좌절하던 이미진의 눈앞에 시니어 인턴 모집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왔고 그녀는 임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낮의 생활을 개척해 가기 시작했다.
이전 면접에선 받아본 적 없는 칭찬과 환대, 8년간 취업 준비를 하며 쌓아온 이미진의 스펙은 임순을 통해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생애 첫 직장을 얻게 된 임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서류가 바뀐 것을 계기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헌책방에서 티격태격하면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서한시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범인의 도주 통로에 이미진이 위험에 처해 걱정을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이미진과 임순의 낮과 밤을 셰어하는 이중생활은 앞으로 더 완벽하게 합이 맞아 들어갈 예정이니 함께 지켜봐 달라. 또 고요하던 서한시를 뒤흔드는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미진과 임순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사건에서 그녀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번 주 스펙터클 해질 전개를 기대해도 좋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낮과 밤을 종횡무진 중인 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은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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