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청렴을 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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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군산시청 지하민방위상황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일 의장은 "우리 군산시의회가 군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기관인 만큼 무엇보다도 청렴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청렴교육 및 서약을 통해 더욱 공정한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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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군산시청 지하민방위상황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반부패 법령 알아보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한‘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특히 청렴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금품ㆍ향응 수수 금지 등이 담겨 있다.
서약식을 마친 후 의원들은 “청렴 의무를 다짐한 것처럼,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의장은 “우리 군산시의회가 군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기관인 만큼 무엇보다도 청렴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청렴교육 및 서약을 통해 더욱 공정한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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