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군민 행복도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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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부여군민 행복도조사 및 정책연계방안 연구 사업' 용역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101개 항목의 부여형 행복 지표를 이용해 부여군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군민 행복 체감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군민들이 행복도를 느끼는 정책은 확대 추진하고, 비교적 낮은 행복도가 도출된 분야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전반적인 행복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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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부여군민 행복도조사 및 정책연계방안 연구 사업’ 용역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101개 항목의 부여형 행복 지표를 이용해 부여군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군민 행복 체감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군민이 행복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부여형 행복 지표 개발에 착수했고, 지난 5월 300여 명의 군민 심층 인터뷰를 통해 행복감을 측정할 수 있는 부여형 행복 지표를 개발한 바 있다.
군은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군민들이 행복도를 느끼는 정책은 확대 추진하고, 비교적 낮은 행복도가 도출된 분야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전반적인 행복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행복의 불균형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전반적 행복감을 높이는 것이 이번 용역의 목적”이라며 “행복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여 한분 한분 몸소 느낄 수 있는 행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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