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집중호우 대비 자전거도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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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가 지역 내 자전거 도로를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집중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한 사후관리 및 후속 조치 이행 여부도 재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자전거도로 운영·관리에 이상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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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지역 내 자전거 도로를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7월 1~5일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간선 도로 11개와 생활권 도로 29개 등 총 40개 노선, 약 75㎞ 구간에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면 포장 균열·파손 여부 △물 고임 등 배수시설 점검 △안전 펜스·규제봉·볼라드·자전거 횡단도 등 주요 안전시설 △교통안전시설 △노면표시 등이다.
점검반은 시 및 관계기관 담당자로 편성됐다.
시는 단순 지적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경우엔 예산을 투입해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집중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한 사후관리 및 후속 조치 이행 여부도 재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자전거도로 운영·관리에 이상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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