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갈고 315시간 훈련 서울고와 대결..김성근 감독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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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손님이 '최강 몬스터즈'를 깜짝 방문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 야구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그는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에 대해 거침없는 일침을 날린다고 하는데.
'최강 몬스터즈'가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로 불타는 서울고를 누르고 승률 10할을 유지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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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특별한 손님이 ‘최강 몬스터즈’를 깜짝 방문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 야구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 락커룸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앞선 경기에서 빛나는 수비 실력을 보여주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택근, 경기에 투입될 때마다 넘치는 열정을 선보인 윤상혁, 아직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국해성까지. 김성근 감독이 현재 주전 외야수인 정의윤, 김문호, 최수현과 이들 중 누굴 선택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기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중계석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그는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에 대해 거침없는 일침을 날린다고 하는데.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를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잔뜩 독기가 오른 서울고는 지난 1차전 종료 후 지옥의 훈련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무려 315시간 동안 훈련에 매진했다는 서울고는 한층 더 예리해진 공격과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에게 맞선다. 특히 서울고는 주무기인 작전 야구를 통해 몬스터즈를 혼란에 빠트린다.
‘최강 몬스터즈’가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로 불타는 서울고를 누르고 승률 10할을 유지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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