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발생하면 이렇게…재난 상황 대처법 배워요

이경희 2024. 6. 22. 1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남부지방에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죠.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침착하게 대처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마곡안전체험관에 나와 있습니다.

최근 폭염과 지진, 호우 등이 이어지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많은 어린이와 학생이 안전체험관을 찾았는데요.

진지한 자세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대응 요령을 익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과 규모 7.0의 지진이 얼마나 강력한지 느껴볼 수 있고요.

집중호우와 관련한 주의 사항을 듣고, 반지하의 침수된 문을 열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 방법과 VR을 활용한 완강기 사용법도 알려줍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고가 났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체험도 마련됐는데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교육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곳에 오셔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 배워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함정태]

#안전체험관 #대피요령 #재난 #재해 #응급처치

(김기은 뉴스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