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희선-이혜영, 유치장 갇힌 고부의 눈빛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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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이혜영이 유치장에 갇혔다.
6월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 연출 이동현, 위득규) 9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을 향한 이세나(연우 분)의 비뚤어진 광기 폭주가 가속화되고, 노영원의 아들 최도현(재찬 분)의 남들과 다른 성적 취향, 홍사강(이혜영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을 알고 있는 최재진(김남희 분) 등 얽히고설킨 서사가 휘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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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희선과 이혜영이 유치장에 갇혔다.
6월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 연출 이동현, 위득규) 9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을 향한 이세나(연우 분)의 비뚤어진 광기 폭주가 가속화되고, 노영원의 아들 최도현(재찬 분)의 남들과 다른 성적 취향, 홍사강(이혜영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을 알고 있는 최재진(김남희 분) 등 얽히고설킨 서사가 휘몰아쳤다.
22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이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 ‘유치장 눈빛 교환’으로 동병상련 고부 모드를 보인다.
극 중 노영원과 홍사강이 유치장 안에 갇힌 후 창살 사이로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 노영원은 불안하면서도 걱정스런 눈빛으로 홍사강을 바라보는 반면 홍사강은 기운이 한풀 꺾인 심란한 표정으로 노영원을 응시한다.
무언의 감정 교류를 나눈 노영원과 홍사강이 이내 주저앉은 채 심각한 고민에 빠지면서, 동시에 유치장에 갇힌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김희선과 이혜영이 깊이감과 밀도가 다른 관록의 연기력으로 존재감의 가치를 여실히 증명하는 장면”이라며 “지금까지 티격태격하면서도 차곡차곡 쌓아온 ‘고부 공조’의 화룡점정이 될 명장면을 10회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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