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여자 PGA챔피언십 2R 공동 선두...고진영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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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골퍼 양희영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양희영은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6언더파로, 미국 세라 슈멜젤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세계 25위인 양희영은 대회 이후 발표될 랭킹에서 15위 안에 들면 극적으로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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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골퍼 양희영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양희영은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6언더파로, 미국 세라 슈멜젤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세계 25위인 양희영은 대회 이후 발표될 랭킹에서 15위 안에 들면 극적으로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진영도 2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이면서 선두 그룹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6승을 쓸어담은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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