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장서 용접 중 폭발 사고 발생···작업자 3명 중화상

도건협 2024. 6. 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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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오후 3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여성이 전신 2도 화상, 5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학 약품인 에틸렌글리콜 취급 공정 중에 용접 부주의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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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오후 3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여성이 전신 2도 화상, 5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학 약품인 에틸렌글리콜 취급 공정 중에 용접 부주의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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