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국·일본 차트 강타…'슈퍼내추럴', 첫날 판매량 68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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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로 한국과 일본 차트를 모두 강타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로 음반 차트 정상을 밟았다.
일본 싱글이 국내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뉴진스만의 감성이 이번에도 제대로 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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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로 한국과 일본 차트를 모두 강타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로 음반 차트 정상을 밟았다. 발매 당일인 지난 21일 68만 5,75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본 싱글이 국내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하우 스위트'와 발매 간격이 불과 한 달 차이기도 하다.
동명의 타이틀곡 또한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 100' 실시간 차트와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슈퍼내추럴'은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34위로 랭크된 뒤 13위(22일 0시 기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록곡 '라잇 나우' 역시 차트에 진입했다. 뉴진스만의 감성이 이번에도 제대로 통한 것. 리스너들은 언어에 상관없이 음악 자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글로벌 호성적도 예상된다. '슈퍼내추럴'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3위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뉴 잭 스윙 리듬에 맞춰 자유롭게 노는 경쾌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현재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4위에 올랐다.
한편 뉴진스는 22일 니혼TV '위드 뮤직'(with MUSIC)에 출연한다.
<사진출처=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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