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우주의보 발효…내일까지 50~10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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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2일 오후 1시30분께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정제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이번 비의 예상강수량(23일 오전까지)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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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기상청은 22일 오후 1시30분께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정제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이번 비의 예상강수량(23일 오전까지)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저녁까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의 누적 강수량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20.0㎜(낮 12시30분)이며, 지역별로는 강서구 27.0㎜, 영도구 20.0㎜, 사하구 18.5㎜, 사상구 14.0㎜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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