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대전 성심당, 기업 이기는 것만으로 박수” 소신발언(라디오쇼)

이슬기 2024. 6. 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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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빵집 인기에 대해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와 인기 있는 빵집에 갔다며 "와우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냥 근처에 줄 없는 빵집 가고 싶은데 친구는 그게 아닌가 봐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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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빵집 인기에 대해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와 인기 있는 빵집에 갔다며 "와우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냥 근처에 줄 없는 빵집 가고 싶은데 친구는 그게 아닌가 봐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얼마 전에 대전에 있는 성X당에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명란이 들어간 그 빵이 정말 맛있더라. 망고 케이크는 남는 게 있나 할 정도로 망고가 많더라"라고 하면서 "그 빵집은 근데 좀 자랑스럽다. 외식업체 다 이기고 잘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견합니다. 큰 박수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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