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대기업 때려친다는 ‘연기’ 도전에 “회사 다니면서 배워” 버럭(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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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배우 도전 사연에 버럭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동생이 올해 30인데 갑자기 배우가 되고 싶대요 잘 다니던 대기업 때려치우고 극단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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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배우 도전 사연에 버럭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동생이 올해 30인데 갑자기 배우가 되고 싶대요 잘 다니던 대기업 때려치우고 극단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극단에 들어가는 것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말리지 않는데. 왜 꼭 직장을 때려치고 해야하나. 저녁때 연극 동아리 같은 것도 있고 그러니까 좀 준비를 하면 되는데 왜 직장을 때려치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요즘은 뭐 이렇게 좀 시간을 쪼개면 주말에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직장은 때려치지 마시고 집에서도 유튜브나 이런 걸로 연습할 수 있고 또 대본 볼 수 있고 배우가 꿈이라면 또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거든요. 그런 거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항상 말씀드립니다. 당장 때려치지 말라고"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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