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튜브 소비에 일침 “도파민 중독, 사람들 여유 없어진다”(라디오쇼)

이슬기 2024. 6. 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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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유튜브 소비에 대해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이제 사람들이 뭔가 길게 촬영해서 내면 보지를 않는다. 걱정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는 "짧은 거, 급한 거 이러다 보면 여유가 없어진다. 유튜브 얘기를 하시는 거 같은데, 유튜브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다. 저희 KBS 다큐멘터리도 유명하지 않나"라며 넓은 작품 소비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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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유튜브 소비에 대해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쇼츠 영상에 빠져서 하루에 100개 정도 보는 거 같습니다. 심각한 도파민 중독입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이제 사람들이 뭔가 길게 촬영해서 내면 보지를 않는다. 걱정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는 "짧은 거, 급한 거 이러다 보면 여유가 없어진다. 유튜브 얘기를 하시는 거 같은데, 유튜브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다. 저희 KBS 다큐멘터리도 유명하지 않나"라며 넓은 작품 소비를 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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