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과일' 츄, 새 티징 콘텐츠 공개…4차원 매력 발산

황미현 기자 2024. 6. 22.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츄(CHUU)가 우주를 질주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더욱이 캐릭터 소개로 시작된 새 앨범 첫 티저부터 외계 생명체처럼 보이는 귀여운 괴물들과의 접전 끝에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하늘로 공중부양을 했던 카툰 속 장면에 이어 레인보우 로드를 타고 우주 속 어디론가 떠나고 있는 해당 영상은 보는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눈길을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츄(CHUU)가 우주를 질주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ATRP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의 새로운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했다.

공개된 티징 영상에서 츄는 화이트 컬러의 스쿠터를 타고 어디론가 빠르게 질주를 하고 있다. 우주 공간에서 끝을 모르는 레인보우 로드를 타고 새로운 세계로 이동하고 있는 듯한 속도감 넘치는 화려한 CG와 감각적인 영상미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앞서 외계 생명체와 수신호를 나누는 듯한 통통 튀는 재미있는 노랫말을 공개한 바 있어 이번 티저와 연장선상의 스토리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욱이 캐릭터 소개로 시작된 새 앨범 첫 티저부터 외계 생명체처럼 보이는 귀여운 괴물들과의 접전 끝에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하늘로 공중부양을 했던 카툰 속 장면에 이어 레인보우 로드를 타고 우주 속 어디론가 떠나고 있는 해당 영상은 보는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눈길을 모은다. 점차 새 앨범의 베일이 벗겨져 가고 있는 가운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발하고도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새로운 콘셉트 포토에서 츄는 영상 속 티저와 똑 같은 착장을 하고 현실에 등장한 것으로 보여져 눈길을 끈다. 사막처럼 보이는 모래 위 카우보이 모자를 하고 머리카락을 하나로 길게 땋아 내린 츄의 모습은 웨스턴 무드를 자아내며 새로운 비주얼과 감성이 전해진다. 특히 햇빛에 그을린듯한 얼굴에는 생동감과 새로운 에너지가 전해지는 가운데 독특하고도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으며 보는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오는 25일 공개.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