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근황…"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전재경 기자 2024. 6. 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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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아픔을 딛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외출하고 와서 보내는 저녁 시간..별거 없는 일상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또 율희는 첫째 아들과 만나 시간을 보낸 모습도 공개하며 "빙수 먹고 가자"고 했다.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들과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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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율희와 아들의 모습.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아픔을 딛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외출하고 와서 보내는 저녁 시간..별거 없는 일상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집에서 청소하고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이며 피부 관리를 하는 율희의 모습에 팬들은 "계속 행복해야 해"라며 응원했다.

또 율희는 첫째 아들과 만나 시간을 보낸 모습도 공개하며 "빙수 먹고 가자"고 했다.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들과 데뷔했다.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리고 팀을 탈퇴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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