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장애 인식개선 홍보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고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달팽이 공방'은 발달장애인들이 그림을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제작하는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중 하나로 발달장애 예술가 양성 및 사회적 자립 기반 제공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2024 군산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군산’ 홍보활동을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SNS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로 발달장애인 아트플랫폼 ‘달팽이 공방’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군산 명소가 담긴 아트컵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이벤트로 장애 인식이 개선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아스포라 신화의 허구,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뿌리는 중동 아니다
- 또 대북전단? 비공개 살포 단체 "정부가 단속하라" 촉구하기도
- 1년째 자리 보존 사령관과는 다른 대대장 "책임회피 생각없어, 전우 지켜야 해병대"
- '막말' 김용원, 국회서 "나는 인권위원 자격 충분"…이충상은 출석 거부
- 프랑스 총선 '반유대주의' 격랑 속 '무슬림 혐오'…극우는 일거양득
- 대통령 추천 위원 2명이 단독처리하는 방통위…위원장 "위법 아니다"
- 與당권주자들 '견제 돌림노래'…羅는 元, 元은 韓 때리기?
- [단독] 넥슨, '집게손가락은 남성 비하' 억지 주장에 또 무릎 꿇었다
- 북러 조약 대응으로 우크라에 무기 보낸다? "선 넘는 무모한 조치"
- 서울대병원, 빅5 중 첫 휴진 중단…다른 대형병원에 영향 미칠까